'위대한 탄생' 이미소의 백댄서가 가수 준비생으로 알려졌다.

11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이미소는 제이의 '처음처럼' 댄스버전으로 중간평가를 받았다.

이때 이미소와 함께 무대에 올랐던 한 백댄서는 뚜력한 이목구비와 글래머스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미소 뒤에서 춤을 춘 댄서는 조규원으로 4~5인조로 구성될 방시혁의 프로젝트 걸그룹 '글램'의 유력한 후보다.

걸그룹 '글램'은 7월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멤버와 음악 등 구제척인 콘셉트나 정보는 알려지진 않은 상황이다.

한편 이미소는 방시혁의 멘토스쿨 최종 평가에서 탈락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