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의 한 주민이 13일 폐허가 된 도시를 바라보며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11일 진도9.0의 강진으로 쓰나미 직격탄을 맞은 센다이시는 사실상 도시 전체가 파괴됐다.

/센다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