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 에너지절약제품 설치 OECD 최하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지만, 물 절약형이나 에너지 절약형 제품 설치 비율은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한국대표부(대사 허경욱)가 발간한 정책브리핑에따르면, OECD 환경국은 지난 2008년 한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위덴, 노르웨이, 체코, 호주, 캐나다, 멕시코 등 OECD 10개 회원국 1만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우리나라는 멕시코 다음으로 환경문제를 가장 많이 우려하고 있었으며, 환경단체 회원이나 기부자 비율도 네덜란드 다음으로 많았다. 또 조사 대상 10개국 가운데 출퇴근 시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유기농 식품 구입에 추가비용을 지불할 의사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물 절약형 제품을 갖춘 비율은 10개국 중 가장 낮았으며, 지난 10년간 에너지 효율 제품 설치 비율도 최하위를 기록했다. 가계가 에너지 효율 제품을 구입할 때 정부 지원금을 받는 비율도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유해 폐기물 가운데 의약품 적정 처리비율이 10개국 가운데 최하위였으며 폐기물을 적게 발생시키는 제품을 선택하는 비율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OECD 환경국은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고 자연자원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나서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올바른 가격기반 정책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ADVERTISEMENT

    1. 1

      "바뀐 건 없는데 예약 폭주"…흑백요리사 효과에 외국서도 '성지순례' [트렌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가 스타 셰프를 탄생시키면서 메뉴와 가격 구성 변화 없이도 흑백요리사2 출연 셰프가 몸담은 곳이라는 이유만으로 예약 개시와 동시에 마감되고 있다.1...

    2. 2

      제주 여행가서 커피 주문 후 영수증 봤더니…"이럴 줄은" 한숨

      제주 지역 커피 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가파르게 오르며 도민과 관광객의 체감 물가 부담을 높이고 있다.15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커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9...

    3. 3

      수익률 '1043%' 알트코인으로 97억 원 번 슈퍼개미 등장

      지난해 알트코인 투자로 97억 원을 벌어들인 슈퍼개미가 확인됐다. 또, 비트코인(BTC) 단일 종목으로만 38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슈퍼 고래'도 등장했다. 지난 14일 코인원은 지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