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종결자' 유인나, 셔츠만 입고?…'박지성 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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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유인나가 하얀셔츠만 입고 면도해주는 사진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질레트 퓨전 모델로 발탁, 박지성과 함께 활동에 나선 유인나가 남성들에게 “피부보호를 위해서는 면도는 이렇게 하세요”를 직접 보여주는 모습을 연출한 것으로, 특히 유인나가 잘 때 즐겨 입는다는 큰 사이즈의 하얀셔츠 하나만 입고, 얼굴에는 피부보호를 도와주는 면도 필수품인 쉐이빙 젤까지 살짝 발라 섹시함을 더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유인나는 “남자들이 여자친구가 자기 셔츠를 걸치고 직접 면도를 해주는 그런 모습을 꿈꾼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질레트 퓨전 영상 촬영장에서 그 느낌을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하게 표현하려고 했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다”며 “많은 스태프들 앞에서 촬영한데다가, 특히 면도하는 포즈는 처음 해보는 거라 쉽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 같다”고 만족해 했다.
유인나는 “평소에 남자를 볼 때 깔끔한 얼굴 피부를 가장 먼저 본다. 많은 여자들이 면도 때문에 자극받아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가진 남자들은 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피부를 위해서라도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면도에 많이 신경을 쓰시기를 바란다”며 조언하기도 했다.
유인나 모습을 미리 본 네티즌들은 “하얀셔츠의 잠옷을 입은 유인나가 저렇게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의상인지 몰랐다”, “MBC놀러와 방송 이후, 유인나의 하얀셔츠 입은 모습이 무척 궁금했는데, 역시 너무 아름답다”, “내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고, 똑같이 해달라고 하고 싶다“, “앞으로 유인나가 하라는 대로 면도를 하겠다”는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최근 질레트 퓨전 모델로 발탁, 박지성과 함께 활동에 나선 유인나가 남성들에게 “피부보호를 위해서는 면도는 이렇게 하세요”를 직접 보여주는 모습을 연출한 것으로, 특히 유인나가 잘 때 즐겨 입는다는 큰 사이즈의 하얀셔츠 하나만 입고, 얼굴에는 피부보호를 도와주는 면도 필수품인 쉐이빙 젤까지 살짝 발라 섹시함을 더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유인나는 “남자들이 여자친구가 자기 셔츠를 걸치고 직접 면도를 해주는 그런 모습을 꿈꾼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질레트 퓨전 영상 촬영장에서 그 느낌을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하게 표현하려고 했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다”며 “많은 스태프들 앞에서 촬영한데다가, 특히 면도하는 포즈는 처음 해보는 거라 쉽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 같다”고 만족해 했다.
유인나는 “평소에 남자를 볼 때 깔끔한 얼굴 피부를 가장 먼저 본다. 많은 여자들이 면도 때문에 자극받아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가진 남자들은 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피부를 위해서라도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면도에 많이 신경을 쓰시기를 바란다”며 조언하기도 했다.
유인나 모습을 미리 본 네티즌들은 “하얀셔츠의 잠옷을 입은 유인나가 저렇게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의상인지 몰랐다”, “MBC놀러와 방송 이후, 유인나의 하얀셔츠 입은 모습이 무척 궁금했는데, 역시 너무 아름답다”, “내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고, 똑같이 해달라고 하고 싶다“, “앞으로 유인나가 하라는 대로 면도를 하겠다”는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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