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키스에 가슴 설레는 화이트데이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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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쥬키스가 최근 높은 시청률을 보였던 드라마 속 키스 장면 콘테스트를 통해 연인들이 원하는 키스 트렌드를 조사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화이트데이 연인들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총 800명이 참여했다.
온라인 조사 결과, 3월14일 화이트데이, 눈감고 하는 ‘입술 키스’보다는 연인과 다정함을 느낄 수 있는 ‘이색 키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크릿가든의 길라임(하지원)과 까도남 김주원(현빈)의 거품키스가 428명(54%)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드림하이의 고혜미(수지)와 천재음악가 송삼동(김수현)의 버스키스가 253명(31%)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파라다이스 목장의 다지(이연희)와 동주(최강창민)의 잠옷키스는 119명(14%)로 3위를 차지했다.
설문 응답자의 절반 이상(54%)이 입술키스가 아닌 감동을 주는 이색키스를 받고 싶다고 답해,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바로 '나만을 위한 친근감 있는 키스'인 것으로 파악됐다.
따뜻해지는 봄, 나들이도 데이트도 많은 3월, 피부관리에 소홀하면 갑자기 찾아온 이색키스의 순간 민망해질 수도 있다.
이에 로쥬키스가 연인들이 원하는 이색 키스 설문조사를 통해 평소 피부 모공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블랙헤드 클리어오일'로 코 주변 거뭇거뭇 피지를 깨끗하게 정리한 뒤, '포어 타이트닝팩'으로 늘어진 피부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주고, '포어 타이트닝소스 ver2'를 펴바르면 가까이서 봐도 자신 있는 모공 다이어트가 완성된다.
정영찬 로쥬키스 마케팅 담당 실장은 "최근 연인과의 친근감을 나타내는 스킨키스가 유행이기 때문에, 평소 더욱 피부 모공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준비해야 될 피부 상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