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 자회사, 日니찌이꼬제약서 280억 투자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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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생명과학(대표 이천수)은 14일 자회사인 에이프로젠(대표 김재섭)이 일본 니찌이꼬제약(Nichi-Iko Pharmaceutical Co., Ltd. 홈페이지 www.nichiiko.co.jp )으로부터 280억원의 추가 투자를 모두 받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슈넬생명과학에 따르면 이번 니찌이꼬제약의 투자는 에이프로젠과 바이오시밀러 사업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니찌이꼬제약은 시가총액이 약 1조2000억원에 이르는 일본 제네릭의약품 분야 1위 업체로, 지난 5월에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와 합작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슈넬생명과학은 "에이프로젠과 니찌이꼬제약은 앞으로 일본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슈넬생명과학에 따르면 이번 니찌이꼬제약의 투자는 에이프로젠과 바이오시밀러 사업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니찌이꼬제약은 시가총액이 약 1조2000억원에 이르는 일본 제네릭의약품 분야 1위 업체로, 지난 5월에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와 합작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슈넬생명과학은 "에이프로젠과 니찌이꼬제약은 앞으로 일본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