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은 14일 낮 12시50분에 금융시장에 3조엔을 추가로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본은행의 자금 공급 규모는 이날 9시께와 10시30분에 각각 발표한 7조엔과 5조엔을 합쳐 모두 15조엔이 됐다.

오전에 실시한 12조엔 규모의 자금공급에는 총 7조6860억엔의 자금 요청이 들어와 전부 낙찰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