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3.14 14:03
수정2011.03.14 14:03
JFE스틸은 14일 도쿄전력의 절전 요청에 협력하기 위해 가와사키시와 치바시에 있는 강재 생산 라인을 전부 정지지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지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JFE스틸은 다만 장기간 생산 정지에 따른 설비 피해를 막기 위해 최소한의 가동은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제철소에서는 고로에서 발생하는 가스 등을 자가발전설비의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