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34)이 예쁜 딸을 얻었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정현의 아내 김유주 씨는 지난 13일 새벽 2시 24분께 경기도 일산 한 산부인과에서 3.01㎏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딸 아이의 이름은 '아인'으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 2009년 11월 리포터 출신 김유주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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