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통큰 이벤트vs아이패드 누가 이길까?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탭과 애플의 아이패드가 가격경쟁을 벌인다.

태블릿센터(i-pad.kr)에서는 신학기 이벤트로 초대박사은품과 대학할인을 무장한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판매한다.

갤럭시탭은 7인치로 한손에 들어가는 이동성이 강조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특징이다.

반면 9.7인치의 아이패드는 한손에 드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큰 화면이라는 장점과 함께 애플의 매니아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할부지원 대폭할인 이벤트로 무장한 두 태블릿PC 중 어느 쪽이 더 많이 팔릴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