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여성전문 소셜커머스 '빅마우스'가 오픈했다.

빅마우스는 탤런트 홍수아를 전속 모델로 선정,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구매력 있는 여성들을 주 고객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빅마우스는 식음료이용권 등을 주로 공략하는 일반 커머스와는 달리 명품위주의 뷰티제품과 여성잡화를 취급하며, 특정 고객을 선정, 고객 니즈(Needs)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 생산과 나아가 트렌드를 주도하는 소셜커머스 기업이 될 거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픈 기념으로 '게릴라 이벤트 제1탄-초절정 명품 페레가모 스킨케어 세트'를 세계 최저가로 한정 공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