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알라딘, 김동준-서신애 화려한 캐스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와 세종문화회관이 선보이는 뮤지컬 ‘알라딘’이 최고의 스텝진과 화려한 배우 캐스팅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ZE:A(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과 아역배우 서신애가 바로 그 주인공.
정규 앨범 1집 발표를 앞두고 있는 김동준은 뮤지컬 데뷔작 ‘알라딘’에서 주인공 ‘알라딘’ 역을 맡아, 동화 속 알라딘 왕자만큼 매력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드라마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서 ‘연기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은 서신애는 알라딘의 동생, 라나 役을 맡았다.
라나는 알라딘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지혜롭고 슬기롭게 난관을 헤쳐 나가는 인물로,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뮤지컬 ‘알라딘’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 공연은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와 ‘맘마미아’ 등으로 유명한 연출가 한진섭, 어린이뮤지컬 각본의 대명사 윤혜정 작가 등 역대 가족 뮤지컬 중 최고의 제작진과 대형 세트 및 화려한 특수 효과까지 준비되어, 지금껏 선보였던 가족 뮤지컬과는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뮤지컬 ‘알라딘’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단 8일간 공연하며, 3월 16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된다.
문의) 02-399-119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