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남자의 자격' 제7의 멤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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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이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제7의 멤버로 합류한다.
'남격' 제작진 측은 14일 모 매체를 통해 "양준혁을 '남격'새 멤버로 최종 확정했다. 빠르면 3월말 첫 녹화에 합류하며 방송에서는 4월 쯤 첫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양준혁을 새 멤버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사람 냄새가 났다. 양준혁은 순수한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지난해 12월 김성민이 마약 투약 혐의로 하차하면서 6인 체제를 유지해온 '남격'에 양준혁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해 연말 '해피투게더-'1박2일'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각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