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동반 급등세를 탔던 정유주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약세로 돌아섰다.

15일 오전 9시9분 현재 S-Oil은 전날보다 1.43% 내린 1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GS(-1.43%), SK이노베이션(-0.25%)내리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일본 업체들의 설비 가동 중단으로 인해 국내 정유사들의 수출과 역내 마진 개선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