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의 ‘로얄마일’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다양한 딸기 음료를 맛볼 수 있는 ‘Very Berry Festival’을 선보인다.

딸기는 비타민C의 함량이 높고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 기능을 활발하게 해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미나 주근깨 예방, 노화 방지 등 미용에도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여기에 우유나 크림을 곁들이면 딸기의 구연산이 칼슘의 흡수를 돕고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영양 흡수적인 면에서도 최고이다.

로얄마일의 ‘Very Berry Festival’은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를 믹스한 주스, 아이스크림을 첨가한 쉐이크, 스무디까지 3종의 아이스 음료를 선보이며, 따뜻한 스위트 베리 티와 딸기 생크림 케이크 한 조각으로 구성된 ‘스트로베리필드’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이상호 식음팀장은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 딸기와 슈퍼 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 크랜베리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제공해준다.”며, “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까지 사로잡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문의 (02)2660-905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