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요염한 누드사진' 합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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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화권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배우 추자현(32)의 노출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문제의 사진 10여장에는 추자현이 가슴을 다 드러내거나 긴 생머리로 가슴을 살짝 가린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사진은 엉덩이도 노출했거나 올누드 상태에서 손으로 중요 부위만 살짝 가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난번 화제가 됐던 홍콩 톱스타 천후이린(陈慧琳, 진혜림)에 이어 추자현 사진도 합성사진이다"는 합성파와 "추자현이 확실하다"는 찬성파로 나뉘어 격렬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중국 텅쉰왕(腾讯网)의 14일 자체 연예보도에 따르면 '추자현 노출사진'은 이날 오전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공개됐으며, 공개 직후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지만 추자현 측은 어떤 공식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한편 추자현은 1996년 광고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필승 봉순영'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2006년 영화 '사생결단'으로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중국에서도 지난 2003년 한국-타이완(台湾) 합작드라마 '사랑의 향기(恋香)'로 중화권 연예계에 데뷔한 후, '대기영웅전(大旗英雄传)', '초류향전기(楚留香传奇)' 등에 출연하면 많은 중국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최근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리메이크작인 '회가적유혹(回家的诱惑)'의 여주인공역을 맡았으며, 지난 2월 후난위성TV(湖南卫视)에서 방송을 시작하자 중국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
문제의 사진 10여장에는 추자현이 가슴을 다 드러내거나 긴 생머리로 가슴을 살짝 가린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사진은 엉덩이도 노출했거나 올누드 상태에서 손으로 중요 부위만 살짝 가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난번 화제가 됐던 홍콩 톱스타 천후이린(陈慧琳, 진혜림)에 이어 추자현 사진도 합성사진이다"는 합성파와 "추자현이 확실하다"는 찬성파로 나뉘어 격렬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중국 텅쉰왕(腾讯网)의 14일 자체 연예보도에 따르면 '추자현 노출사진'은 이날 오전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공개됐으며, 공개 직후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지만 추자현 측은 어떤 공식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한편 추자현은 1996년 광고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필승 봉순영'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2006년 영화 '사생결단'으로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중국에서도 지난 2003년 한국-타이완(台湾) 합작드라마 '사랑의 향기(恋香)'로 중화권 연예계에 데뷔한 후, '대기영웅전(大旗英雄传)', '초류향전기(楚留香传奇)' 등에 출연하면 많은 중국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최근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리메이크작인 '회가적유혹(回家的诱惑)'의 여주인공역을 맡았으며, 지난 2월 후난위성TV(湖南卫视)에서 방송을 시작하자 중국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