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현대카드 고객들을 초청해 국내외 최고 트렌드 세터들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들려주는 현대카드 슈퍼토크II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회째를 맞는 이번 슈퍼토크의 주제는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
강사로는 ‘모노클(MONOCLE)’의 발행인 타일러 브륄레를 비롯해 인사동 ‘쌈지길’, 파주 헤이리 ’딸기가 좋아’ 건물을 디자인한 건축가 ‘최문규’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요리사 ‘서승호’ 셰프, <챔피언>, <연예인>, <Right Now> 등 수많은 대표곡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가수 ‘싸이’가 연단에 오른다.

현대카드는 강사들의 토크가 모두 끝나면 강사들과 관객들이 참가하는 애프터 토크(After Talk)를 열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새해 처음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토크II는 4월 12일(화) 오후 3시부터 현대카드 본사 2관 1층의 ‘오디토리엄(Auditorium)’과 카페테리아인 ‘더 박스(the Box)’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