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빛나는 피부미인임에도 불구하고 '마이 프린세스'에서 20대 여대생 역을 맡은 이후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최근 김태희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갤러리 AM에 위치한 '헤라 화이트닝 스튜디오'를 찾았다.

'마이 프린세스' 종영 후 "사실 대학생 역이라 그 무엇보다 피부관리에 엄청 신경을 썼다"고 고백한 바 있는 김태희는 "그 동안 가꿔온 자신의 피부 상태를 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하면 좋을지 알아보기 위해 헤라 화이트닝 스튜디오를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희는 "화이트닝 진단을 받아보니 피부 속에 숨겨진 문제점을 알 수 있었다"며 "이렇게 기회가 될 때 화이트닝 컨설팅을 받아보면 더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가 방문한 헤라 화이트닝 스튜디오는 신사동 가로수길 갤러리 AM 1층에서 3월 11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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