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동안’, ‘생얼’ 열풍. 이 열풍에 핵심은 ‘잡티 없는 피부’다. 작은 잡티도 허용되지 않는 이 열풍에 동참하기 위해 레이저 시술을 받는 등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시술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사후 관리다.

특히 피부과 전문의들은 ‘자외선 차단’을 가장 중요한 관리 요소로 꼽았다.

이에 라로슈포제가 피부 시술 및 약물치료 후 전문 자외선 차단제인 ‘안뗄리오스 XL 크림 50+’을 추천했다.

피부 노화의 주 원인인 자외선 A를 강력히 차단하는 전문 자외선 차단제로, 극 민감성 피부나, 피부과 시술 후 등 민감하고 예민해져 있는 피부 상태에 있을 때, 골프, 장시간의 등산 등 지속적으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될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SPF 50+로 자외선 B 차단은 물론, PA+++지수 책정 기준인 PPD 8을 5배 이상 뛰어넘는 PPD 42의 초강력 자외선A 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실제로 햇빛 알러지 피부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실험 대상의 97.5%가 제품 사용 후 알러지 반응을 겪지 않을 정도로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력을 선보였다.

피부 자극을 줄이고, 눈에 들어가도 가렵거나 따갑지 않도록 무 옥토크릴렌, 무 향, 무 파라벤, 논-코메도제닉(모공을 막지 않아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음) 제품이며, 피부에 녹는 듯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스며드는 것이 장점이다.

안뗄리오스 XL 크림은 50ml, 5만 원대로 전국 유명 피부과 병원 또는 자사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