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서울 코엑스에서 3월과 4월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봄나물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흑미 연근밥, 산마밥, 무 콩나물밥 등 웰빙밥을 비롯해 우엉 잡채, 복어찜, 호두 두부찜 등 35~40가지의 봄나물을 활용한 음식들이 준비된다.

그랜드 키친의 안승희 셰프는 “예로부터 제철 봄나물은 먹기만 해도 약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가득 머금고 있다. 그랜드 키친이 정성으로 준비한 봄나물과 함께 건강한 봄 맞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02)559-7608

또한 컨셉형 뷔페를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의 ‘브래서리’에서도 봄나물 뷔페와 즉석 조리 메뉴들을 선보인다.

4월 한 달간 주중에 준비되는 봄나물 메뉴로는 마늘 드레싱을 곁들인 돌나물 호두 샐러드, 더덕 쇠고기 샐러드, 두릅 대하 말이, 쑥 버무리와 같은 봄나물 뷔페와 함께, 식용 꽃과 라임 잎 곁들인 닭 가슴살 샐러드, 유채나물과 매실소스의 호주산 안심스테이크 등을 즉석 봄나물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문의 (02)3430-861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