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0억원 전달 입력2011.03.15 14:50 수정2011.03.15 15: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속보]우리금융은 대규모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의 재난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우리금융 관계자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서길 진심으로 바라며, 피해복구를 위해서 우리금융그룹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 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냉장고 문 수만번 여닫고…" 삼성 '극한 테스트'의 비밀 [영상] 폴더블폰을 수십만번 접고 펴는 내구성 시험으로 잘 알려진 삼성전자가 가전제품도 이에 못잖은 ‘극한 테스트’를 거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냉장고 문을 초 단위로 계속 여닫거나 사방에서 세탁기에 물을... 2 미국서 안 돌아오는 정용진, 트럼프 만나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미국을 찾은 가운데, 체류 기간이 예정보다 길어지고 있어 촉각이 모인다. 정 회장이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에서 머물고 ... 3 Fed·중국발 악재에…국제 유가 하락세 지속 [오늘의 유가]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한 여파로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여기에 중국 국영 에너지기업이 내년 원유 수요 감소를 전망한 것도 유가 하락에 추가 압력을 가했다.19일(현지시간)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