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011년형 핸디캠 8종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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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2011년형 핸디캠 8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소니의 캠코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전문가급의 방송장비 제품에 탑재됐던 고성능 기술들을 폭 넓게 사용하는 등 성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최대 26.3㎜의 초광각 촬영이 가능한 뉴 와이드(16:9) 이미지 센서와 부드러운 초고화질 영상촬영을 가능케 하는 60P(프로그레시브) 모드를 포함했다.
신제품 8종은 ▲준·전문가급 모델 HDR-CX700, HDR-CX560 ▲ 최대 60인치의 빌트인 프로젝터가 탑재된 세계 최초의 프로젝터 내장 캠코더 HDR-PJ30, HDR-PJ50 ▲ 스타일리시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의 HDR-CX360 ▲ 하이엔드급 기술들이 대거 탑재된 엔트리급 캠코더 HDR-XR160, HDR-CX130, DCR-SX45 등이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어두운 야간 촬영 시에도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Exmor R CMOS’ 센서 등을 탑재했으며, 기존 제품보다 손떨림 보정 기술도 10배가량 개선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