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창투, 자본잠식 등 관리종목 지정 입력2011.03.15 15:17 수정2011.03.15 15: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는 15일 한림창업투자의 주권매매 거래를 장종료시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한림창투의 경우 자본잠식률 50% 이상, 매출액 30억원 미달 등의 이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환율·계엄도 버틴 크래프톤…외국인이 모은 이유 있었네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해 코스피 지수 부진 속에서도 게임주(株)인 크래프톤을 꾸준히 사모으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선 크래프톤이 올해 내내 탄탄한 실적을 보여준 데다, 올해 국내 증시 최대 악재로... 2 홍콩H지수 사태 부진 탈출…ELS 투자 성적 플러스로 홍콩H지수가 부진한 영향에 한동안 손실 구간에서 헤맨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손익률이 올 3분기엔 플러스로 전환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ELS 수익률은 연 0.8%를 나타냈다. 2분기 대비 7.2%... 3 '채권 돌려막기' 증권사들, 영업정지 피할듯 수익률을 보전하기 위해 랩어카운트와 신탁 계좌에서 ‘채권 돌려막기’ 거래를 벌인 9개 증권사가 영업정지 등 중징계를 피할 것으로 전망된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