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금·WTI 연계 D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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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6개월 만기 원금보장
신한금융투자는 금과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81호를 오는 18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런던 금 고시가격 오후물과 WTI 최근월 선물이 기초자산이다. 1년6개월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하루 종가를 기준가격으로 한다.
만기 때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4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두 기초자산 평균 상승률의 1.25배(투자원금의 최대 50%까지)로 수익이 확정된다. 투자 기간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4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투자 원금의 4%로 수익률이 결정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만기 때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4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두 기초자산 평균 상승률의 1.25배(투자원금의 최대 50%까지)로 수익이 확정된다. 투자 기간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4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투자 원금의 4%로 수익률이 결정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