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쓰나미가 휩쓸고 간 센다이를 탈출해 인천공항으로 15일 입국한 교민이 기다리던 가족들과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센다이 교민 80여명은 이날 니가타발 대한항공 KE764편으로 인천공항에 단체 입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