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는 15일 현 최대주주인 오종택씨가 총 23억7500만원의 횡령 및 배임혐의로 구속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매매 거래를 정지한다며 향후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동사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계속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