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의 7년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된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7년 전, 이나영 친구 이민정'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4년 개봉된 영화 '아는 여자'에 이나영의 친구로 출연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민정의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똑같다", "연예인들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 것 같다", "큰 눈, 뚜렷한 이목구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주인공 김도현(장혁 분)의 헤어진 연인 이정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