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장애특수교육기관에 화상교육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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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우암코퍼레이션은 장애 등 건강 문제로 장기간 수업을 받지 못해 유급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교육하는 기관인 꿀맛무지개학교에 실시간 화상교육시스템(RAVCOMS eConference v7.5)을 구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단순 화상연결 뿐 아니라 문서자료를 화면으로 공유할 수 있게 했고,글씨쓰기 기능 등을 추가해 더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또 브라우저 호환성이 높고 프로그램 설치가 따로 필요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수업을 받기 힘든 건강장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사와의 교류를 통한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
이 시스템은 단순 화상연결 뿐 아니라 문서자료를 화면으로 공유할 수 있게 했고,글씨쓰기 기능 등을 추가해 더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또 브라우저 호환성이 높고 프로그램 설치가 따로 필요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수업을 받기 힘든 건강장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사와의 교류를 통한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