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찰 "16일 현재 대지진 사망·실종자 1만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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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당국은 16일 오전 8시 현재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등 12개현에서 사망자 3676명, 6개현에서 실종자 7558명 등 사망·실종자가 총 1만1000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일본 경찰은 또 후쿠시마, 미야기, 이와테 등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53만명이 2600개 이상의 피난처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일본 대지진 피해자 수색 작업에 자위대와 경찰 등 총 8만명의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일본 경찰은 또 후쿠시마, 미야기, 이와테 등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53만명이 2600개 이상의 피난처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일본 대지진 피해자 수색 작업에 자위대와 경찰 등 총 8만명의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