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16일 오전 7시께 5호기의 사용 후 핵연료 저장장소의 온도가 61.1도, 6호기의 경우 59.5도로 모두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온도가 계속 상승하면 수증기 폭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