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미래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디션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KT의 '키즈스타 오디션-“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은 끼와 열정이 있는 어린이 연기자를 육성하여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특히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특별 오디션도 진행, 우수한 재능을 가진 다문화가정 어린이도 발굴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입니다. 지원은 채널원 홈페이지(www.ch1tv.co.kr)를 통해 진행되며 오디션 영상은 KT olleh tv를 통해 VOD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