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야마, 2AM 리메이크곡 '최고의 사랑' 극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 유명 싱어송라이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2AM을 극찬했다.
2AM은 15일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후쿠야마의 베스트 앨범에 수록되는 '최고의 사랑'을 공개했다.
마사하루는 일본에서 슈퍼 싱어송라이터라 불리며 배우, DJ, 사진 작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일본의 정우성'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최고의 사랑'의 원곡 '사이아이(最愛)'는 지난 2009년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의 주제가로 화제가 됐던 노래다. 2AM은 뛰어난 감수성으로 원곡의 애절함을 전달하며 곡의 세련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후쿠야마는 "원곡보다 좋은 것 같고 드라마틱하게 곡이 재해석 돼 굉장하다"며 극찬한 바 있다.
한편, 2AM은 지난 13일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열린 '세인트 어 클락-더 라스트 타임(Saint o’clock - The Last Time)공연을 끝으로 첫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개인활동에 매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