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5월 5일 서울 악스 코리아홀 (Ax-Korea)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그간의 공백을 깨고, 싱글 ‘What the hell’과 새 앨범 ‘Goodbye Lullaby’를 발표하며 국내외 차트를 1위로 석권, 화려한 컴백을 알린 에이브릴 라빈은 컴백과 동시에 월드 투어 ‘The Black Star Tour’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2007년 한국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공연 투어팀이 함께 참여하며, 4년만의 공백을 가졌던 만큼 이번 월드 투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항상 열광적이고, 적극적인 관객 매너를 보여준 한국 관객들에게 에이브릴 라빈은 이번 앨범 프로모션차 방문한 홍콩 인터뷰에서 “한국 팬들이 최고!”라는 감탄을 보내며 이번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내한공연마다 높은 티켓 판매량을 기록했던 에이브릴 라빈의 공연은 3월 22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 좌석 9만 9천원.

문의) 02-512-6706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