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 장자연 편지' 경찰 "전모씨 사법처리 검토중" 입력2011.03.16 15:34 수정2011.03.16 15: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경기도 수원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고 장자연 편지' 관련 수사 브리핑에서 김갑식 형사과장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고 장자연 편지 친필 관련 브리핑에서 전모씨로부터 압수한 문건이 가짜로 판명돼 이날 경찰의 수사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대가 조국' 등 관객수 부풀리기 의혹, 검찰 '혐의없음' 처분 영화 '그대가 조국' 등 영화 수십편에 대한 관객수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검찰이 '혐의없음' 처분을 했다. 이에 몇몇 영화계 관계자들은 "이 결과를 크게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 2 김수현 측 "입장 변화 없다"…김새론 뽀뽀·문자 공개에도 [공식] 배우 김수현이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이 미성년이던 시기에 교제했고, 이를 입증하는 사진과 문자가 공개된 후에도 '사실무근'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2일 "앞서 전해... 3 휘성 부검 종료, 빈소 차리기로…동생 "깊은 외로움 있었던 형" 고(故) 가수 휘성의 유족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바꿔 빈소를 차리기로 했다.휘성의 동생 A씨는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족들이 너무나도 큰 슬픔에 빠진 상태라 누구보다 형을 사랑했던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