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태원은 16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20여년 간의 파란만장한 음악인생을 고한다.

이날 녹화에서 김태원은 최근 KBS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촬영 도중 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받은 일에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김태원은 '남격',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출연하며 '예능 늦둥이'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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