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코, 작년 영업익 42억…전년比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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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2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62.8%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817억4200만원으로 28.4% 증가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의 경우 38억3200만원 순손실을 기록,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회사 측은 "활발한 공사진행 등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면서 "당기순손실의 주요 원인은 지분법평가손실, 사채상환손실 등으로 인한 영업외비용 증가"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매출은 817억4200만원으로 28.4% 증가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의 경우 38억3200만원 순손실을 기록,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회사 측은 "활발한 공사진행 등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면서 "당기순손실의 주요 원인은 지분법평가손실, 사채상환손실 등으로 인한 영업외비용 증가"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