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 대지진 발생 엿새째인 16일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구조대원들이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이날 미야기현 등 지진 피해 지역에 폭설과 함께 기온까지 떨어지면서 구조에 난항을 겪었다.

/센다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