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FIFA) 온라인2'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여성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와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피파 온라인2는 네오위즈게임즈와 일렉트로닉 아츠(EA)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국제축구연맹의 라이선스를 획득, 이용자는 세계 31개 리그와 575개 클럽, 199개국 국가대표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모델 계약 체결에 따라 설리는 FIFA 온라인2의 각종 광고와 포스터, 이벤트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