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데뷔 전부터 섭외 요청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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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에 랩 피쳐링 참여를 한 신예 래퍼 방용국이 밀려오는 섭외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방용국은 올 하반기 남성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연습생으로, 지난 3일 발매된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에 랩 피쳐링 참여한 바 있다.
방용국은 훈훈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정식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방송사 섭외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용국은 그룹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 중인 연습생"이라며 "'미친거니' 활동 외에 다른 방송 활동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지만, 신인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방용국은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친거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