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여진으로 시즈오카현에서 26명, 가나가와현에서 3명 등 모두 29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신문은 또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시내의 공장에서 30대 남성이 공장 자재 등이 떨어져 골절되는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가나가와현에서도 60대 여성 한 명이 계단에서 넘어져 어깨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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