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확대국면, 3월결산 배당투자라도 해볼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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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7일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배당투자 전략으로 대응하라며 증권업종을 추천했다.
이 증권사 서보익 연구원은 "일본 지진 발생 이후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3월 결산 법인의 배당투자 전략을 짜보라"면서 예상 배당수익률 5.0% 이상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제시했다.
배당 투자가 유망한 종목은 2주간 투자기간 중 자본이익(capital gain)을 올리거나 배당락을 감안하더라도 배당수익을 획득할 수 있는 경우다.
120일 평균 거래대금이 5억원 이상이고, 예상 배당수익률 5.0% 이상인 증권주는 대신증권우선주(10.3%), 대신증권(6.5%), 현대증권(6.3%) 등이다.
반면 보험주는 배당수익률 5.0% 이상으로 예상되는 경우가 없었다는 것. 삼성화재 우선주(4.5%), 현대해상(3.6%), 동양생명(2.3%), 대한생명(2.1%), 동부화재(1.7%), 삼성화재(1.7%), 삼성생명(1.5%), LIG손보(0.8%) 등으로 대부분 5%를 밑돈다는 추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서보익 연구원은 "일본 지진 발생 이후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3월 결산 법인의 배당투자 전략을 짜보라"면서 예상 배당수익률 5.0% 이상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제시했다.
배당 투자가 유망한 종목은 2주간 투자기간 중 자본이익(capital gain)을 올리거나 배당락을 감안하더라도 배당수익을 획득할 수 있는 경우다.
120일 평균 거래대금이 5억원 이상이고, 예상 배당수익률 5.0% 이상인 증권주는 대신증권우선주(10.3%), 대신증권(6.5%), 현대증권(6.3%) 등이다.
반면 보험주는 배당수익률 5.0% 이상으로 예상되는 경우가 없었다는 것. 삼성화재 우선주(4.5%), 현대해상(3.6%), 동양생명(2.3%), 대한생명(2.1%), 동부화재(1.7%), 삼성화재(1.7%), 삼성생명(1.5%), LIG손보(0.8%) 등으로 대부분 5%를 밑돈다는 추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