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실외운동 많아야 한달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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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실외운동은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남녀직장인 328명을 대상으로 봄날 선호하는 실외운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에 달하는 49.1%가 이같이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 직장인의 25%는 자전거 타기를, 11.6%는 달리기를 실외운동으로 즐겼다.
다음으로 낚시(6.4%), 골프(2.4%) 순이었다.
그렇다면 직장인은 실외운동을 얼마나 자주 하고 있을까.
실외운동을 한 달에 한 번 한다는 직장인이 2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 달에 2~3번(23.8%), 일주일에 한 번(18.6%), 일주일에 2~3번(13.4%)였다. 거의 하지 않는다는 직장인도 10.7%에 달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남녀직장인 328명을 대상으로 봄날 선호하는 실외운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에 달하는 49.1%가 이같이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 직장인의 25%는 자전거 타기를, 11.6%는 달리기를 실외운동으로 즐겼다.
다음으로 낚시(6.4%), 골프(2.4%) 순이었다.
그렇다면 직장인은 실외운동을 얼마나 자주 하고 있을까.
실외운동을 한 달에 한 번 한다는 직장인이 2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 달에 2~3번(23.8%), 일주일에 한 번(18.6%), 일주일에 2~3번(13.4%)였다. 거의 하지 않는다는 직장인도 10.7%에 달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