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 여심(女心) 움직일 ‘웨딩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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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유난히 많은 연인들이 부부로서 새출발 하는 계절이다.
이 때 결혼의 징표, '웨딩링'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간직한 웨딩링은 두고두고 꺼내보아도 그 매력이 변치 않을 때 빛을 발한다.
골든듀가 다가오는 웨딩 시즌, 웨딩 쥬얼리 장만에 고심 중인 당신에게 고급스럽고 세련된 ‘웨딩링’을 추천했다.
▲변치 않는 아름다움, 클래식한 웨딩링
이슬을 머금은 듯 은은한 세련미를 드러내는 골든듀의 '블레싱듀'는 웨딩링의 시그니쳐 스타일로자리 잡은 반지 중 하나.
정면뿐 아니라 측면에서도 그 특유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마운트는 4개의 프롱으로 연결되어 있고, 메인 다이아몬드의 크기와 비례해 디자인된 밴드로 안정감을 준다.
특히 마운트에 0.01ct의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블레싱듀는 심플함을 우선으로 꼽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두 사람의 마음을 강렬하게 끌어당기는 사랑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진 마가리트 꽃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반지.
화려한 '마가리트' 반지는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여러 개의 다이아몬드가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촘촘히 세팅 되어 더욱 반짝인다.
▲특별한 순간을 위한 화려한 웨딩링
유럽 특유의 감성이 담긴 '쉔브룬'은 비엔나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인 쉔브룬 궁전을 모티브로 했다.
여느 웨딩링과 다른 화려한 밴드부분이 돋보이는 쉔브룬은 밴드로만 이루어진 반지를 레이어링하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로맨틱한 이름을 가진 '프린세스 러브'.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볼륨감 있는 쿠션 형태의 멜리 다이아몬드가 작게 세팅된 것이 특징이다.
깨끗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의 '프린세스 러브'는 단아한 매력을 지닌 신부에게 잘 어울리는 웨딩링이다.
한편, 골든듀는 3월 웨딩 시즌을 맞아 '블레싱듀', '마가리트', '쉔브룬', '프린세스 러브' 중 프러포즈 받고 싶은 반지를 선택하는 이들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마이웨딩 3월호'에 골든듀의 웨딩컬렉션 미니북에 포함된 응모권을 작성해, 골든듀 매장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블레싱듀 0.5ct 반지', 2등에게는 '모나코 0.3ct 반지', 3등에게는 '빠드듀 커플링'을 제공한다(제품 당 한 명).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골든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1일에 발표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