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CI, 사흘째 강세…"호재가 겹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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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사흘째 강세다.
일본 원전 불안감에 대체 에너지원으로써 태양광이 부각될 것이란 기대감과 폴리실리콘 수급이 양호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분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40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1.69% 오른 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영찬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태양전지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강력한 지원정책으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OCI의 주력품목인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타이트한 수급은 2012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OCI는 폴리실리콘 신증설효과와 생산원가 하락을 통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6.9%, 56.2%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일본 원전 불안감에 대체 에너지원으로써 태양광이 부각될 것이란 기대감과 폴리실리콘 수급이 양호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분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40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1.69% 오른 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영찬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태양전지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강력한 지원정책으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OCI의 주력품목인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타이트한 수급은 2012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OCI는 폴리실리콘 신증설효과와 생산원가 하락을 통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6.9%, 56.2%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