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3·4호기 헬기로 냉각수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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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는 17일 오전 9시 48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3, 4호기의 사용후 연료 보관 수조의 온도 상승으로 인한 방사능 물질 유출 등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헬기를 동원한 냉각수 살포에 돌입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앞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2,3,4호기에서 흰색 증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확인됐다고 NHK방송은 전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앞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2,3,4호기에서 흰색 증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확인됐다고 NHK방송은 전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