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서울시정개발연구원(원장 김상범)은 1실 2본부였던 조직 체계를 1본부 7실 1센터 1국 1단으로 변경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서울시의 중·장기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미래정책연구단’과 ‘도시정보센터’를 새로 만들었고,도시 환경이 많이 바뀌고 있는 점을 고려해 2연구본부를 7연구실로 나눴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