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정민 아나운서, 결혼 2년만에 임신 '경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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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이정민 아나운서가 예비 엄마가 된다.
최근 MBC 관계자는 "이정민 앵커가 축하 받을 일이 생겼다"면서 "결혼 이후 2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임신 23주차에 들어선 이정민 앵커는 "실제로 몸무게는 많이 늘었지만 방송에 비춰지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느 임산부들처럼 입덧으로 몸상태가 좋지 않기도 했고 아이를 위해 좋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뉴스에 정반대의 아이템들이 많아서 힘들때가 많았다"며 "특히 연평도 포격사건 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앵커와 함께 기상정보를 진행하는 이문정 기상캐스터도 현재 임신 9개월 째로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