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피앤씨 "2900억 유류무역 첫 계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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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피앤씨가 유류무역 분야에서 첫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진피앤씨는 중국 오일 케미컬에 2922억원 규모의 M-100을 공급키로 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M-100은 원유의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정제유 중 하나로 주로 선박용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한진피앤씨는 이달 중순부터 2012년 2월까지 월 5만톤씩 M-100 총 60만톤을 중국 오일 케미컬에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유류 관련 계약 3, 4건을 현재 추진 중"이라며 "이들도 곧 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한진피앤씨는 중국 오일 케미컬에 2922억원 규모의 M-100을 공급키로 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M-100은 원유의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정제유 중 하나로 주로 선박용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한진피앤씨는 이달 중순부터 2012년 2월까지 월 5만톤씩 M-100 총 60만톤을 중국 오일 케미컬에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유류 관련 계약 3, 4건을 현재 추진 중"이라며 "이들도 곧 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