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産團 산업용지 20필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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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사장 김주열)가 전남 서부권 대표 산업단지인 '대불국가산업단지'내 조선기자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시설용지 등을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할 용지는 산업시설 · 상업 · 주차장용지 등으로 모두 20필지 32만8230.3㎡이다. 분양가는 ㎡당 16만~45만원이고,경쟁입찰 및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 경쟁입찰 대상은 대불주거단지 내 마지막 남은 상업용지 9필지(8002㎡)와 주차장용지 3필지(1만1201㎡)이다. 수의계약으로 매각하는 땅은 신재생에너지단지 4필지 16만3385㎡,조선기자재단지 4필지 14만5641㎡ 등이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상업용지의 경우 18개월 일시납 방식이고,나머지는 3년 무이자 분할방식이다. 분양신청은 28일,입찰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한다.
문영기 전남개발공사 고객맞이팀장은 "최근 조선산업이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산업시설용지와 상업 · 주차장용지 등의 수요가 늘고 있어 입찰경쟁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080)285-0600
무안=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이번에 분양할 용지는 산업시설 · 상업 · 주차장용지 등으로 모두 20필지 32만8230.3㎡이다. 분양가는 ㎡당 16만~45만원이고,경쟁입찰 및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 경쟁입찰 대상은 대불주거단지 내 마지막 남은 상업용지 9필지(8002㎡)와 주차장용지 3필지(1만1201㎡)이다. 수의계약으로 매각하는 땅은 신재생에너지단지 4필지 16만3385㎡,조선기자재단지 4필지 14만5641㎡ 등이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상업용지의 경우 18개월 일시납 방식이고,나머지는 3년 무이자 분할방식이다. 분양신청은 28일,입찰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한다.
문영기 전남개발공사 고객맞이팀장은 "최근 조선산업이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산업시설용지와 상업 · 주차장용지 등의 수요가 늘고 있어 입찰경쟁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080)285-0600
무안=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