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 입력2011.03.18 02:23 수정2011.03.18 02: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사장 김쌍수 · 사진)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17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개안수술 지원협약을 맺고,국내외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50명의 개안 수술비 1억원을 전달했다. 한전은 지난해 각막기증 캠페인을 벌여 전 직원의 42.2%인 8138명이 각막을 기증하는 등 시각장애인 지원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친구가 '1조 부자' 됐다는 소식에…" 대박난 회사의 사연 [박의명의 K-인더스트리] “겉으론 축하하지만 속으로는...”(전력회사 오너 A씨)나랑 같은 수준인 줄 알았던 친구가 성공할 때. 내 밑이라고 여겼던 사람이 내 위로 올라설 때. 많은 사람은 극심한 시기와 질투에 휩싸이게... 2 중국서 고전하던 기아 '대반전'…야심작 'EV5' 통했다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기아가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5로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V5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도 생산돼 출시될 예정이다.28일 기아가 공개한 현지 판매실적에 따르... 3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산업부가 보는 '산업별 기상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취임 후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관세 장벽을 공고히 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국내 산업계엔 비상이 걸린 상태다.산업자원통상부는 트럼프 2기 출범 전후로 트럼프...